밝기·컬러톤 조정 ‘아트 모드’ 인정
팬톤은 국제조명위원회(CIE)가 규정한 표준 광원(D65) 환경 아래 디스플레이가 24색 표준 패턴 보드를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하는지 평가해 아트풀 컬러 인증을 수여한다.
이번 인증은 더 프레임의 주변의 조도 환경에 따라 콘텐츠의 밝기 및 컬러 톤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아트 모드'에 특화됐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 "색을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하는 지가 TV 제품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팬톤 아트풀 컬러 인증 획득으로 더 프레임의 진가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기준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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