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민낯을 당당하게 선보였다.
이효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내리는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완벽한 민낯으로, 얼굴의 잡티까지 숨김 없이 보여줬다. 화장기 없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려요, 여러분 춥지 마세요"라며 "다음주에 또 올게요"라는 인사도 남겼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5일부터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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