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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남대현 요리명장과 '쉐푸드 명장 밀키트' 선보인다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7 14:28

수정 2024.01.17 14:28

쉐푸드 명장 밀키트 /사진=롯데웰푸드
쉐푸드 명장 밀키트 /사진=롯데웰푸드
[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가 14대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남대현 명장과 협업해 '쉐푸드 명장 밀키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남대현 명장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한 '한우 곱창 전골', '들깨 버섯 전골', '들깨 칼국수', '송탄식 부대찌개', '돼지고기 김치전골', '해물버섯 누룽지탕', '소불고기 전골'까지 총 7종이다.

남대현 명장은 14번째 대한민국 요리명장으로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이다. 지난 35년간 롯데호텔에서 몸담아 왔다. 다수의 청와대 국빈 초청 행사는 물론이고 G20 정상회담,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국가행사를 도맡은 베테랑 셰프다.
현재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기술자문으로서 롯데웰푸드와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명장 밀키트는 명장의 비법을 고스란히 담은 냉장 밀키트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조리도 간편하다.
밀키트에 구성된 소스와 재료들 그리고 적정량의 물만 있으면 호텔 셰프의 근사한 한끼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패키지는 환경을 고려한 종이 트레이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와 함께 명장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겨보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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