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대학생 봉사단' 7기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대학가 영세 식당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청춘의 밥' 사업을 비롯해 봉사단원들이 직접 낸 아이디어로 진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청정원 대학생 봉사단에 선발되면 △직원 멘토링 △수료증 제공 △우수 활동팀 포상(총 550만원 상당) △활동비 제공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도 주어진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