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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기대감… 다양한 계약조건 갖춘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18 09:24

수정 2024.01.18 09:24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야간 투시도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야간 투시도


미국의 금리가 지난해 정점을 찍고 올해 본격적인 인하를 시사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실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올해 3차례 기준금리 인하를 예고했다. 금리 중간값을 4.6%(4.5~4.75%)로 전망했으며, 0.25%포인트(p)씩 총 3차례 인하할 수 있다고 했다.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미국은 2분기, 한국은 3분기를 예상한 전문가들이 상당수다.

이에 업계는 부동산 시장이 상반기까지 하락세가 이어지다가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되면 실수요자의 매수 수요가 살아나는 데다, 투자 수요까지 유입돼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전문가는 “금리 인하 시점에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반전을 이뤄낼 것으로 보이며,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은 올해를 노려볼 필요가 있다”라며 “올해 입주 물량이 지난해와 비교해 3만 4천여 가구 줄은 데다 내년의 입주물량은 더욱 적을 것으로 예상돼 기분양 단지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이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분양하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울산의 주거중심축인 신정생활권에 들어서는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제공해 실수요자 발길이 이어지며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리인하 시기에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낮춘 1차 계약금 1,500만원, 2차 계약금 대출 가능, 계약금 10% 완납 시 1,500만원 이자 지원(1월 한정 정계약 시 이자지원금 1,000만원 및 추가 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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