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경기 고양시 마두역 인근 도로에 30m 규모의 대형 크랙이 발생했다.
18일 고양시 등에 따르면 해당 크랙은 안전진단 결과 사용금지 조치가 내려진 그랜드프라자 건물 주변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 점검에 나선 고양시 관계자들은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시점까지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통행을 제한한다는 계획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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