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정준하가 새로운 식당을 열었다면서 '폐업' 관련 언급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면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기사를 찍어 올렸다.
'정준하도 접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지난해 전국 외식업 폐업률이 높다는 내용이 담겼다. 정준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기존의 꼬치전문점을 리모델링하고 주점을 열었다고 근황을 알린 가운데, '폐업'으로 다시 언급되자 이같은 글을 남겼다.
한편 정준하는 방송인이자 요식업 사업가다. 지난해 10월 인스타그램에 서울 압구정로데오 거리에서 6년간 해온 꼬치전문점을 접고 업종을 변경해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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