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겨울 맥주’로 유명한 프리미엄 라거 ‘쿠어스(Coors)’가 모나파크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회 테이크핏 스노우보드 대회’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테이크핏 스노우보드 대회’는 20일부터 이틀 간 펼쳐지며 양일 간 약 6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쿠어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겨울 맥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라거 맥주다. 로키산맥의 만년설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과 설산 특유의 차가운 이미지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무더운 여름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에도 잘 어울리는 겨울 맥주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특히 쿠어스는 음용하기 좋은 최적의 온도가 되면 회색 빛깔의 로키산맥 이미지가 푸른색으로 변하는 변온잉크(온도에 따라 색이 변함)가 라벨에 적용돼 맥주의 신선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쿠어스만이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증명할 수 있도록 향후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판매 채널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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