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정한, 조슈아, 버논이 캐리커처를 확인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인원을 나눠 이탈리아 옵션 투어에 나선 세븐틴의 모습이 담겼다.
정한, 조슈아, 버논이 피렌체 도시 투어를 떠났다. 세 사람은 피렌체 대성당을 방문해 길거리 캐리커처에 도전했다.
기대에 가득 찬 세 사람은 완성된 캐리커처를 확인하고 동시에 웃음이 터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림 속 세 사람은 머리 스타일만 다른 채 똑같은 모습이었던 것. 세 사람은 "다 똑같다", "예상 밖이다"라며 유쾌한 그림에 의미를 뒀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10년 차 세븐틴의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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