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키우면 내려놔야 하는 부분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도경완이 식사를 하다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딸 하영이가 묶은 듯한 그의 머리스타일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도경완은 무심한듯 모든 상황을 관망하고 있는 듯해 더욱 폭소케 한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다. 이후 2014년 아들 연우군을, 2018년에는 딸 하영양을 품에 안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