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한채아가 운동에 열중하는 남편의 모습에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최근 거의 5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염에도 한파에도 매주 주말을 10km씩 뛴 남편, 오늘은 봄이가 할머니 집에 가게 돼서 자전거 타고 따라갔다, 와 리스펙 많이 춥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리기를 하고 있는 차세찌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운동을 하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 2018년 5월 결혼했으며, 그 해 11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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