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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도망쳐', 파일럿 정비해 돌아와…2049 시청률 1위 해야" [N현장]

뉴스1

입력 2024.01.22 14:36

수정 2024.01.22 14:36

방송인 김구라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망쳐'는 현대인들의 인간관계 중 애매하게 선을 넘는 '몹쓸 인연'에 대한 고민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4.1.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도망쳐'는 현대인들의 인간관계 중 애매하게 선을 넘는 '몹쓸 인연'에 대한 고민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4.1.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구라가 '도망쳐'의 2049 시청률 1위를 바랐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암로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 제작발표회에서 김구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구라는 "지난해 하반기 4개 정도 했는데, 파일럿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라며 "이후 정비를 해 올해부터 '안다행' 쉬는 자리에 들어갔는데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PD든 시청률을 신경 안 쓸 수 없겠지만 이건 2049 시청률 1위를 해야 한다더라"라며 "감각있는 PD가 만들어서 믿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망쳐'는 현대인들의 인간관계 중 애매하게 선을 넘는 '몹쓸 인연'에 대한 고민을 다룬다.
다양한 인생 역경을 지나온 출연자들의 공감 어린 조언과 신박한 해결 방안으로, 사연자들의 고민에 재치 있는 도움을 줄 예정이다.
22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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