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에 있는 새벽건설㈜은 1998년에 설립된 건설회사로 토목공사업, 상·하수도설비공사업 및 포장공사업 외 가스시설 시공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새벽건설 김 대표이사는 "요즘 가장 큰 사회 이슈가 저출산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저출산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한민국이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세자녀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출산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새벽건설은 지역 복지사업 발전에 사용될 이웃돕기 후원금과 회사 자체 봉사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 12월 제12회차 출산축하금 지원대상자 49명을 포함해 재단 설립 이후 모두 707명에게 14억4160만원을 지급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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