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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서울영상광고제 '올해의 대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22 18:28

수정 2024.01.22 18:28

제21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대학'을 수상한 동서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대 제공
제21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대학'을 수상한 동서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는 2023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대학'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영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에서 그랑프리 수상과 은상, 동상 2개 작품, 파이널리스트 4개 작품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랑프리 작품 '관세청_ㄱ하세요'는 마약밀수신고 번호 125의ㅂ 전화 키패드가 한글의 'ㄱ'자 배열인 점에 착안해 마약밀수 신고 번호를 기억하게끔 만든 홍보영상이다.


이번 수상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LINC3.0, SW중심대학사업단의 IFS 수업과 창의적 문제 해결수업, 아이데이션 융합실습(광고홍보+소프트웨어) 등의 결과물이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서울영상광고제는 한 해에 상영된 영상광고 중에 왕중의 왕을 가리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광고제는 대한민국의 영상광고를 일반 네티즌들과 전문 광고인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심사·평가해 최고의 광고를 선정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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