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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남' CP "출연자들 외모 바뀌니 자존감도 높아지더라…뿌듯함 느껴"

뉴스1

입력 2024.01.23 11:30

수정 2024.01.23 11:30

박현우 CP/ 사진제공=더라이프
박현우 CP/ 사진제공=더라이프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맥미남' 박현우 CP가 프로그램의 매력에 대해 얘기했다.

23일 오전 더라이프 채널 오리지널 예능 '메이크 미남'(MAKE미남/이하 '맥미남')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현우 CP를 비롯해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현우 CP는 '맥미남'에 대해 "원래는 커플 분들이 남자친구를 바꿔주는 것으로 기획했는데 '바꿔줘 내 남자라' 표어가 커플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아들과 오빠도 내 남자라고 생각해서 확장했다"라며 "아들, 내 친구, 직장상사까지.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CP는 "(출연자들이) 외모가 바뀌니 자신감과 자존감이 확실히 올라가고 목소리 톤, 걸음걸이도 달라지더라"라며 "자신감 있어진 애프터를 봤을 때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프로그램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한편 '맥미남'은 외모 등에 고민이 있는 남성이 사연을 받아 의학∙패션∙뷰티 전문가들이 모여 맞춤형으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솔루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8시10분에 LG헬로비전과 더라이프, KBS Joy에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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