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부건설이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도시개발구역 체육1용지 내 연면적 3만5455.15㎡ 스타디움, 실내축구장, 숙소동 및 커뮤니티시설 등을 건립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845억1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5.7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025년 5월31일까지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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