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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기념 특판 적금 재출시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1.24 10:12

수정 2024.01.24 10:12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24일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기념 특판 적금’을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0일 5000좌 한도로 출시한 특판 적금은 12일 만에 조기 소진됐다. 이번에는 대회 개최일 2월 16일의 의미를 담아 총 2만1600좌 한도로 추가판매한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특판 적금 가입대상은 개인(1인 1계좌)이며, 기본금리 연 3.40%에 우대금리 최고 1.60%p를 더해 최고 연 5.0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로는 한국팀 금메달 획득 시 1.00%p, 한국팀 은메달 획득 시 0.90%p, 한국팀 동메달 획득 시 0.80%p, 비대면 가입 또는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0.10%p, 부산은행 모임통장을 보유한 탁구동호회 우대 0.50%p가 있다.

이 적금의 가입기간은 6개월이다.
가입금액은 월 1000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적금 가입 고객을 위해 리유저블 스포츠백 사은품도 준비했다.


적금은 부산은행 영업점 및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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