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통해 건축인‧허가 관련 상담 등 제공
'건축 무료 상담 day'는 매월 셋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시청 건축과에서 관내 건축사 12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순번제로 돌아가며 상담을 진행한다.
건축 무료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건축인·허가와 관련한 건축 행정절차,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법률사항, 건축공사 및 건축물과 관련한 민원 사항, 건축 설계·감리·시공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건축 무료 상담 서비스로 시민들이 건축 관련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 무료 상담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