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25일은 아이언이 세상을 떠난지 3주기가 되는 날이다. 아이언은 지난 2021년 1월25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1992년생인 아이언은 지난 2014년 엠넷 '쇼 미 더 머니' 시즌3에서 준우승을 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에 싱글 '블루'(blu)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에는 정규 '록 바텀'을 발표했다.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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