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1일 대전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2억원을 기탁하고, 이어 이달 10일 충청남도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눔활동을 더욱 실천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며 "경기불황과 고물가로 팍팍한 이웃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 19일 철인3종 선수단을 창단하여 비인기 종목 육성과 엘리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 등 체육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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