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지난 11월 24일부터 3주간 진행한 제2회 ‘스마일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고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일 캠페인은 '비 마이 스마일'을 슬로건으로 고객들의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제품과 찍은 스마일 사진을 개인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이벤트다.
2022년에 이어 두번째 진행한 제2회 스마일 캠페인은 고객들의 많은 참여로 전년보다 70% 증가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추첨을 통해 총 1937명에게 경품을 증정했다.
1등 당첨자에게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메세나폴리스점에 전달식을 마련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실물과 동일한 사이즈의 24K 골드 글레이즈드(순금20돈)를 직접 전달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캠페인의 취지에 맞게 고객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순간을 제공하고자 스마일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채로운 도넛 제품과 캠페인을 통해 달콤한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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