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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보디프로필 도전 D-93…"폭식 끊었는데 야식은 아직" 웃음

뉴스1

입력 2024.01.26 23:25

수정 2024.01.26 23:25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장우가 보디프로필 촬영 의지를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팜유' 전현무, 박나래와 하기로 한 보디프로필 촬영까지 93일이 남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인 전현무가 먼저 "새해 다짐 다들 이뤘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팜유 패밀리의 보디프로필 얘기가 나왔다.

그러자 이장우가 "저는 일단 폭식을 끊었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다들 믿지 않는 분위기라 폭소를 자아냈다. 이장우는 "이 반응 뭐냐"라면서 "폭식은 끊었는데 야식을 못 끊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샤이니 키가 "촬영 날짜 잡았냐"라며 궁금해 했다. 이장우는 "정확히 93일 남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가 "난 나름대로 주 4회 운동 하고 있다. 그런데 식단을 아예 안 하니까 건강한 돼지가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기안84도 신년 계획을 밝혔다.
그는 "장우와 마라톤 대회 참가하려 했다. 그런데 장우가 체중을 감량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안 뛰는 걸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당연히 살을 뺄 수 있다며 보디프로필에 이어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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