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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민니·우기, 컨디션 난조로 일정 중단 "치료 집중" [공식]

뉴스1

입력 2024.01.27 09:49

수정 2024.01.27 09:49

(여자)아이들 민니(왼쪽), 우기
(여자)아이들 민니(왼쪽), 우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여자)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컨디션 난조로 일정을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

26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여자)아이들 공식 트위터에 공지글을 올리고 "(여자)아이들 민니, 우기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라고 했다.

큐브는 "지난 26일 민니, 우기는 갑작스러운 발열 증상 및 편두통 호소 등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다"라며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컴백 전 무리한 스케줄 이행을 고려,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아이들의 컴백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추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해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2'를 발매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민니와 우기의 컨디션 난조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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