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압도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젯밤은 놀랐다, 이 잊지 못할 밤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며 "프랑스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를 다시 봐서 반갑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무대를 막 마치고 온 리사가 무대 뒷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황금빛 색상의 화려한 콘서트 의상을 입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리사를 강렬하면서도 포스가 느껴지는 눈빛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사는 지난 26일 그룹 스트레이 키즈, 제이 발빈, 마룬5, 퍼렐 윌리엄스 등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자선 콘서트 '노란 동전 콘서트'에 참석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