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은 대한민국 대 말레이시아의 경기가 펼쳐진 지난 25일 축구 대회에서 당일 매출이 전월 대비 62.8%, 전주 대비 38.2% 상승률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매출 증가를 견인한 주요 메뉴는 후라이드 치킨의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과 '황금올리브 치킨 콤보', 'BBQ 양념치킨'이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아시아 축구대회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가 있는 당일마다 BBQ앱을 이용하는 BBM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황금알 치즈볼(5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 효과도 톡톡히 봤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 일정에도 평일이지만 내점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이 일찌감치 방문했으며 예약 주문은 경기 시작 6시간 여 전 부터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BBQ는 16강 진출을 축하하며 아시아 축구대회 국가대표 축구팀 경기가 열리는 당일에도 '황금알 치즈볼' 5알 무료 증정 서비스를 지속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민과 함께 끝까지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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