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의 최근 젊어진 모습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1억원 6998만원 상당의 주름 제거 성형 수술을 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팬들이 최근 그의 모습을 보고 벤저민 버튼 처럼 나이를 거꾸로 먹는 다고 말한 것이 화제가 된 후, 그가 10만 파운드(약 1억6998만원)의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한 의사의 주장을 보도했다.
피트는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모습이 포착된 후, 팬들로부터 영화 속 인물인 버튼이버튼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피트는 2008년 영벤자민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나이를 거꾸로 먹는 주벤자민벤자민 버튼 역을 맡았다. 그가 한층 젊어진 모습으로 등팬들로 부터 부터 실존벤자민벤자민 버튼 같다는 평을 받은 것.
이를 본 안면 미학자이자 의사인 배터리지는리지는 피트가 비밀리에 안면 리프팅 수술을 받았으며 이는 10만 파운드 이상의 비용과 2~3개월의 회복 기간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찍은 피트의 사진과 지난해 7월 윔블던 센터 코트에 앉아있는 피트의 사진을 비교했다
베터리지 박사는 "이 사람은 4년 전인 2020년에는 정상적인 노화 징보이고 있다 있다"라며 "그의 변신이 주목받은 것은 지윔블던윕블던 대회였다, 그의 얼굴 변화와 옆모습을 봤을 때 얼마나 젊어 보이는지 보라, 얼굴 윤곽 변화가 인상적이고 귀의 흉터를 보면 전형적인 얼굴 리프팅 흉터다"라고 설명했다.
배터리지 박사는 "나는 그에게 이 변신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며 "이것은 수술이 잘된 좋은 예이다"라고 덧붙였다.
안면 리수술 설과 설과 관련해 피트의 대리인은 말을 아꼈으며, 피트와 가까운 소식성형수술설을술설을 일축했다.
앞서 피트는 인터뷰에서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그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나는 시골 정신으로 자랐다"라며 "알다시피 하루에 한번 한번 비누를 사용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사랑하고 잘 대한다면 오랫동안 지속되는 이점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 그냥 건강하게 늙길 바란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피트는 현재 32주얼리주얼리 사이네스 드스라몬과라몬과 1년 넘게 공식적으로 교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