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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이상민, 양아들 삼겠다…별장 줄 수도"

뉴시스

입력 2024.01.28 20:41

수정 2024.01.28 20:41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강부자가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을 양아들로 삼겠다고 밝혔다.

강부자는 28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상민의 엄마가 되어주겠다"며 "이 별장을 줄 수도 있다"고 선언한다. 두 사람의 각별한 인연도 공개한다. 강부자는 최근 돌아가신 이상민 어머니 장례식도 찾았는데, 영정 앞에서 긴 시간 동안 한 행동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산다.

이날 이상민과 가수 탁재훈, 개그맨 김준호는 강부자 별장을 찾는다.
진귀한 물품과 해외에서 구매한 가면, 유명 화가 작품까지 나오자, 이상민은 "이거 다 합치면 집 몇 채 가격은 나오겠다"며 놀란다. 탁재훈과 김준호 역시 강부자 양아들 자리를 탐내 웃음을 준다.
탁재훈이 강력하게 어필하자, 강부자는 "지금 내 마음이 흔들려"라며 너스레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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