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1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배달의민족 주문 시 맘스터치 모든 메뉴를 3000원 할인하고 2월 1일~4일은 '배민1' 주문시 최대 5500원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민은 최근 아시안컵 시즌을 맡아 집에서 축구를 보며 버거와 치킨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배달료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할인 행사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버거와 치킨, 사이드 포함 맘스터치의 모든 메뉴를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8강 경기가 한창인 2월 1일부터 4일까지 배민1으로 주문 시 최대 55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최소 주문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맘스터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즐기기 좋은 메뉴로 ‘맘스패밀리세트’를 추천한다. 베스트 메뉴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이다. ‘맘스패밀리세트’ 3인 세트(2만8300원)의 경우, △브랜드 시그니처 버거인 ‘싸이버거’ 3개 △촉촉한 100% 닭다리살의 ‘후라이드싸이순살’ 치킨 1박스 △케이준양념감자 1개 △콜라 3개 등 대표 메뉴로 구성됐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대형 스포츠 경기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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