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최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재벌가 3세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간이시약 검사 등을 통해 마약류 투약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수사 기밀"이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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