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기본급 1%를 모아 조성한 상생기금 34억원과 정부 및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금 4억원을 더한 38억원이 협력사에 전달됐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와 기업은 상생의 노력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 왔다"며 "7년간 이어온 상생의 약속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켜 나가며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더 높은 도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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