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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 TV·모바일 통합 멤버십 도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01 15:48

수정 2024.02.01 15:48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이달부터 TV와 모바일멤버십을 통합하고 '멤버스 라운지'를 신설해 추가 혜택을 준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이달부터 TV와 모바일멤버십을 통합하고 '멤버스 라운지'를 신설해 추가 혜택을 준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이달부터 TV와 모바일멤버십을 통합하고 '멤버스 라운지'를 신설해 추가 혜택을 준다.

1일 신세계라이브쇼핑은 TV와 모바일에서 따로 운영해 온 멤버십을 하나로 합쳤다. TV 상품을 구매해 온 고객이 모바일 회원으로 전환하면 기존 실적을 그대로 인정받아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VIP 고객은 별도 다운로드 없이도 쿠폰을 자동으로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멤버스 라운지를 만들어 쿠폰과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지속해 도입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골드·VIP 등급 고객에게 최대 5회의 배송비 페이백 쿠폰을 준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기반으로 한 쇼핑 AI 도입, 신세계백화점관 신설, 앱 개편, 모바일라이브 방송 편성 등 모바일 영역을 지속해 확대하고 있다.


김은경 신세계라이브쇼핑 모바일마케팅팀장은 "매달 새로운 기능과 혜택을 선보여 고객 편의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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