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국립현대미술관 "설 연휴 기간 무료 개방"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01 16:46

수정 2024.02.01 16:46

서울 중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중구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립현대미술관은 설 연휴인 9∼12일 서울관과 과천관, 덕수궁관, 청주관 등 4개관을 모두 무료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4개관은 서울관이 설날인 10일 휴관하는 것을 제외하고 설 연휴 기간 계속 문을 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 미술관 방문 사진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전시 연계 굿즈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진행 중인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중 덕수궁관의 '장욱진 회고전'과 과천관의 '동산 박주환 컬렉션' 전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전시가 끝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