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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빙수, 고아인 꺾고 '미트3' 4라운드 진출 대이변…8:5 勝

뉴스1

입력 2024.02.01 22:25

수정 2024.02.01 22:25

TV조선 '미스트롯 3' 캡처
TV조선 '미스트롯 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3' 수빙수가 고아인에게 승리하며 4라운드에 직행했다.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미스트롯 3'에서는 1:1 데스매치로 펼쳐지는 3라운드가 계속됐다.

패자 부활만 2번, 129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해산물 전문 유튜버 수빙수와 연속 올하트로 진출한 강자 고아인이 대결 상대로 맞붙었다. 수빙수의 대결 상대 지목 당시, 고아인이 강력하게 수빙수와의 대결을 원했던 것.

수빙수는 하춘화의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를 선곡, 정통 트로트를 완벽 소화하며 성장한 실력을 뽐냈다.
이어 고아인은 최숙자의 '개나리 처녀'를 열창하며 나이를 뛰어넘는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결 결과, 수빙수가 고아인을 꺾고 8:5로 승리를 거두며 대반전 드라마를 썼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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