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에쓰오일 임직원 약 50명은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떡국 배식봉사를 진행했으며 설 선물꾸러미 200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기부금 3000만원도 복지관에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7년부터 설날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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