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영애(53)가 데뷔 후 첫 토크쇼 MC를 맡을까.
5일 KBS에 따르면, 이영애가 진행하는 토크쇼를 논의 중이다.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자 섭외 단계"라고 설명했다. 첫 게스트로 거명된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출연 관련해선 "아직 미정"이라고 했다. 2TV 음악쇼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후속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영애는 지난달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활약했다. 10월부터 '의녀 대장금'(가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MBC TV '대장금'(2003~2004) 이후 2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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