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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KAI 찾은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 "수출 지원 힘쓰겠다"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05 22:11

수정 2024.02.05 22:11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왼쪽)이 5일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현장 방문해 업계 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부산본부세관 제공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왼쪽)이 5일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현장 방문해 업계 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부산본부세관 제공


[파이낸셜뉴스]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은 5일 경남 사천에 있는 국내 대표 항공우주 방위산업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갖고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는 5월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이곳을 찾은 장 세관장은 "미래 신성장동력인 항공우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관세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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