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고소영이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오후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코포뇨랑 화장 지우기 전, 나만 신남, 오늘 메이크업 내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반려견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활짝 미소를 지으면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고소영은 잡티 하나 없는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특히 1972년 10월생으로 현재 만 51세인 고소영은 남다른 동안 미모까지 발산하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고, 2014년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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