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중심공공일자리 복직 주장
올해만 네번째 연행
올해만 네번째 연행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45분께 철도안전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전장연 활동가 1명을 현행범 체포했다.
이날 전장연은 서울역에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400명 해고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시위로 서울역 지하철이 상행 10분, 하행 20분가량 지연됐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올해 이규식·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와 유진우 전장연 활동가 등 3명을 체포한 바 있다. 이 대표는 두차례 체포됐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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