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지난해 말 둘째를 출산한 배우 강소라가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5일 강소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루고 미뤄왔던 단발과 염색, 와…살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감하게 길이를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에 염색을 해 확 달라진 분위기를 뽐낸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12월에 둘째를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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