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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조달청장,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 위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06 13:46

수정 2024.02.06 13:46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오른쪽)이 6일 평화의 집이 운영하는 직업 재활원에서 소방복, 이불 등을 세탁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부산지방조달청 제공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오른쪽)이 6일 평화의 집이 운영하는 직업 재활원에서 소방복, 이불 등을 세탁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부산지방조달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조달청은 설 명절을 맞아 6일 부산시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동돌봄을 위해 지난 1960년 설립된 평화의 집은 2000년부터 지적장애인 보호시설로 사업목적을 변경해 재활 및 보호 사업을 통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신종석 부산조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복지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직원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며 “조달청 직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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