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곳, 부산 3곳, 대구 4곳 등 단수확정
민주당이 이날 발표한 단수공천 지역은 서울 1곳, 부산 3곳, 대구 4곳 등이다.
먼저 서울에서는 △강남구갑(김태형), 부산에서는 △부산진구갑(서은숙) △동래구(박성현) △기장군(최택용) 이 단수지역으로 확정됐다.
대구에서는 △동구갑(신효철) △북구을(신동환) △수성구갑(강민구) △달서구갑(권택홍)이 발표됐다.
울산(2곳)은 △중구(오상택) △울주군(이선호), 경기(2곳)는 △여주시양평균(최재관) △이천시(엄태준), 강원(2곳)은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한호연)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허필홍)이 선정됐다.
충정지역에서는 △충북 보인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이재한) △충남 아산갑(복기왕) 각 1곳이 단수지역구로 뽑혔다.
아울러 경북(3곳)에서는 △포항시북구(오중기) △구미시갑(김철호) △상주시문경시(이윤희), 경남(5곳)에선 △창원시성산구(허성무) △창원시마산합포구(이옥선) △창원시마산회원구(송순호) △진주시을(한경호) △거제시(변광용)가 단수로 확정됐다.
민주당 공관위는 전날 공천 1차 심사 결과로, 서울 3곳을 포함해 경선지역 23곳과 단수지역 13곳을 발표한 바 있다. 향후 2차 경선지역 발표는 설 이후로 예정됐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