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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KBS, 전두환 시절 어용방송으로 돌아가고 싶은건가?"[fn영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08 10:55

수정 2024.02.08 10:55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담과 관련해 “윤 정권이 방송 장악 본보기로 점령한 KBS를 통해, 녹화 후 편집한 홍보용 영상을 내보낸 것은 오히려 국민과 괴리된 불통만 확인된 시간이었다”며 “대통령이 아니라 불통령”이라고 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민적인 지탄을 받는 문제들에 대해 자유로운 질문과 진실한 답변이 아닌 변명으로 넘어가고자 했다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명품백을 명품백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앵커, 뇌물성 명품백 불법 수수 문제를 ‘아쉽다’고 넘어가려는 (윤 대통령) 모습은 국민과 법 위에 군림하는 오만을 다시 확인시켜 줬다”고 꼬집었다.


KBS에 대해서도 "전두환 정권 시절 어용방송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것인가?"라고 언급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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