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 클린에너지 융합부품소재 사업단은 ‘RIS 재직자교육 공유오피스-이차전지 업무협력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금양 퀀텀센터에서 최근 열린 행사엔 동아대 관계자,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앞서 동아대는 부산권 이차전지 지산학 복합체·부산테크노파크·지역대학 등과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RIS)사업 부산권 이차전지 공유대학 MOU'를 체결했다.
업무협력실은 동아대 클린에너지 융합부품소재 사업단과 부산테크노파크 공동 기획으로 금양 퀀텀센터 내에 조성됐다.
부산권 이차전지 분야 정부 과제 기획 및 공유대학 업무 협의 공간,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내 기관 오픈오피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