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유공자들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예우할 것"
[파이낸셜뉴스]
김 차관은 국방부 직원들이 모은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수호한 참전유공자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예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김 옹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2월22일에 19세의 나이로 입대해 육군 제11사단 공병대대 소속으로 참전했으며, 이후 1954년 9월20일 병장으로 전역했다.
국방부는 "향후에도 국가를 위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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