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3' 장윤정이 '뽕커벨'(정서주, 김소연, 배아현, 정슬) 무대에 자신감을 보였다.
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와 팀의 운명을 건 여왕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 진 배아현, 3라운드 진 정서주가 함께해 이목이 쏠린 '뽕커벨'(정서주, 김소연, 배아현, 정슬)의 무대가 공개됐다. 어벤져스 팀으로 불린 뽕커벨의 멘토는 마스터 장윤정이 맡았다.
무대에 앞서 뽕커벨과 장윤정이 함께하는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장윤정은 "무조건 1등 할 거다, 난 대결에서 진 적 없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장윤정은 "관객들이 앙코르 하고 싶은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무대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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