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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퍼블릭 골브장’, 르오네뜨CC 재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2.09 09:00

수정 2024.02.09 09:00

2월 1일 재개장, 다양한 고객 이벤트 제공
전남 곡성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장 르오네뜨CC 전경. (출처: 르오네뜨 CC)
전남 곡성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장 르오네뜨CC 전경. (출처: 르오네뜨 CC)

[파이낸셜뉴스] 남해 주택 건설· NH 유통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퍼블릭 컨트리클럽 ‘르오네뜨(LE HONNETE) CC’는 동계 휴장을 마치고, 지난 2월 1일 재개장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개장 기념으로 르오네뜨CC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제공한다.

실제 품격 있는 라운드를 위해 생일자 및 연중 10회 이상 내점하거나 연중 20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반 카트를 리무진 카트로 업그레이드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르오네뜨CC의 리무진 카트는 시트 통풍, 열선 기능으로 무더위와 추위 걱정 없이 라운드를 할 수 있는 프리미엄 리무진 카트다.

VVIP를 위한 1박 2일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는 조, 중, 석식 1회, 골프 18홀(2회)에 숙박(44평 4인 1실)이며, 주중 45만 원(1인)부터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일 별 가격은 르오네뜨CC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르오네뜨CC의 포근한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18홀 라운드에 서비스 2홀, 총 20홀 라운드를 제공하는 동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한편 전라남도 곡성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퍼블릭 컨트리클럽 르오네뜨CC는 9월 중순 시범 라운드를 거쳐 지난 2023년 10월 2일 오픈한 프리미엄 퍼블릭 컨트리클럽이며, 9홀 선 개장 후 18홀을 개장할 예정이다.


르오네뜨CC 관계자는 “모기업 남해종합건설의 헤리티지인 책임감과 신뢰의 가치를 계승하는 서비를 제공하겠다”라며 “곡성 지역을 넘어서는 최고 명문 골프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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