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티아라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KT위즈)과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지연은 8일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픽한 러블리한 커플링"이라며 황재균과 커플반지를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왼손에 같은 반지를 나눠 끼웠다. 지연은 검은 터틀넥의 단정한 의상에 목걸이와 반지 등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우아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던 그는 오는 3월 영화 '화녀'를 통해 활동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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