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이민정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프로필 작업했어요, 엄청 많은데 매일 조금씩 조금씩 올릴게,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우리 모두! 저도 일도 육아도 열심히 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키워 보겠습니다, 토끼띠 딸과 일과"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민정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검은 롱드레스를 입고 새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일과 육아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그는 핼쑥해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또 등라인이 파인 파격적인 의상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이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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