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오정연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오정연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연휴날 녹화하고 밤 늦게 홀로 귀가하니 귀여운 녀석이 귀여운 표정으로 반겨준다"라며 "이 표정 보면 세상 시름 다 사라지는 것 같아, 작년보다 간식 많이 더 사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핑크색 꽃무늬가 그려진 크롭톱 상의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그는 반려견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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