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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 햇님, 10인분 먹방…"회식 뺨친다"

뉴시스

입력 2024.02.12 20:49

수정 2024.02.12 20:49

[서울=뉴시스] '줄 서는 식당2'. (사진 = tvN 제공) 2024.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줄 서는 식당2'. (사진 = tvN 제공) 2024.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입짧은 햇님이 회식 뺨치는 위대한 먹방을 선보인다.

12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하는 tvN '줄 서는 식당2'(연출 이예림)에서는 입짧은 햇님은 메인 메뉴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싹쓸이하며 이번에도 두 자릿수, 10인분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한다. 박나래는 "어느 회사의 신년회만큼 먹었다"고 감탄했다.

지난 방송에서 삼각지 우대갈비를 소개하며 영광의 첫 번째 '줄슐랭' 타이틀을 얻은 정혁은 2연속 타이틀을 노린다. 정혁은 스스로 미식가와 대식가를 합친 '미대 오빠'라는 별명을 만들어 내며 이름값을 제대로 한다.


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오전 7시부터 줄을 선다는 핫플을 방문, 첫 현장 검증에 나서 재미를 배가시킨다. 무엇보다 1인 최대 구매 수량을 채우지 않았다.
조사원 역할 수행 시비에 휩싸인 이주승은 "첫 조사라 생각이 짧았다"고 재빠르게 수긍했다.

제작진은 "반면 이석훈은 웨이팅의 매력을 깨닫는다.
이석훈이 '완전 제 스타일'이라며 극찬을 쏟아내 메뉴는 방송에서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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